[빅마우스] 두산 홍성흔 “앞으로 더 겸손해져야죠.” 外

입력 2015-10-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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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홍성흔. 스포츠동아DB

● 앞으로 더 겸손해져야죠. (두산 홍성흔)

1차전에서 포스트시즌 통산 100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소감을 묻자.


오늘은 다른 타자가 펑펑. (두산 민병헌)

자신이 1차전에서 홈런 2방을 날렸지만 2차전에선 또 다른 타자가 쳐줄 것으로 믿는다며.


어떻게 할까요? 빼? (NC 김경문 감독)

3번타자 이종욱이 1차전에서 부진했는데 2차전 타순에는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왼손 코치들 어깨에 부하가 많이 갔어요. (NC 김경문 감독)

2차전 두산 좌완 선발 장원준에 대비해 왼손잡이인 NC 김광림 코치가 배팅볼을 던지자 올 시즌 KBO리그에 유독 많은 좌투수들 때문에 등판이 잦았다며.


힘들었지만 떳떳하게 정규시즌 2위 했는데 아쉽네요. (NC 나성범)

1차전에서 제대로 힘 한 번 못 써보고 패한 것에 대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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