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걷는 남자’ 조셉 고든 레빗,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자

입력 2015-11-04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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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가 조셉 고든 레빗 필모그래피의 역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작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뜨거운 흥행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조셉 고든 레빗. 그는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에도 출연하며 평단의 호평까지 거둔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다.

그런 그가 선택한 작품 ‘하늘을 걷는 남자’는 국내 개봉 이후 최고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조셉 고든 레빗 영화 중 최고의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의 견고해진 연기력, 단련된 연습을 통해 리얼리티 그 이상을 보여준 그의 연기와 연기를 향해 관객들이 극찬을 쏟고 있다.

특히 실제로 하늘을 걷는 느낌을 완벽하게 연출 및 연기한 조셉 고든 레빗은 그야말로 '어메이징!'이라는 탄사가 나올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그의 인기 배경에는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연기의 디테일,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노력이 귀감을 살 뿐만 아니라,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대한민국 관객들의 영화 선택과 일맥상통했기 때문. 이와 함께 ‘조토끼’의 애칭으로 국내에서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최근 대한민국 L브랜드 전자 제품 모델로 선정되어, 대한민국과 전세계를 넘나드는 인기와 사랑을 증명하고 있다.

높이 412m 길이 42m 폭 2cm 위를 걷는 전대미문의 기록에 도전하는 한 남자의 위대한 스토리를 담은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는 놓칠 수 없는 조셉 고든 레빗의 연기를 선사하며 흥행 순항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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