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Mnet과 tvN에서 공동 방송되는 ‘너목보2’ 3화는 몸짱 특집으로 꾸며진다.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완벽한 몸을 만든 몸짱 남녀로 구성된 미스터리 싱어 7명이 등장하고, 이들 중 한 사람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초대가수 인순이는 녹화에서 “올해로 가수활동 38년이다. 딱 봐도 음치인지 실력자인지 보인다”며 “지난 주 신승훈처럼 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음치수색대 이상민을 콕 집어 “지난 주 신승훈의 실수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순이와 함께 하는 '너목보2'는 5일 저녁 9시 40분 Mnet,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