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측 “전화 분실·협박사건, 검찰 요청에 참고인 조사받아” [공식입장]

입력 2015-11-10 2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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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측 “전화 분실·협박사건, 검찰 요청에 참고인 조사받아” [공식입장]

배우 이유비 측이 검찰의 참고인 조사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10일 오후 동아닷컴에 “이유비가 검찰의 참고인 조사에 응한 것은 사실이다. 보강 조사가 필요한 검찰 측에서 참고인 진술 등이 필요해 피해자 신분 조사를 요청했고, 이에 응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휴대전화 분실 과정과 협박 등 구체적인 상황을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안다. 빨리 일이 마무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미수와 장물취득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 또 범행에 가담한 B 씨와 C 씨는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이유비가 분실한 휴대전화를 습득한 뒤 이를 돌려주는 대가로 2000만 원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당시 소속사는 “공인이라는 것을 약점 삼아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며 “누구보다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이유비가 더이상의 상처를 받지 않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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