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윤정수에 “나 돈 보고 만난 거였어?”

입력 2015-11-12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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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윤정수에 “나 돈 보고 만난 거였어?”

김숙이 윤정수에게 혼쭐을 냈다.

12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 김숙 윤정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에 갔다. 현금을 찾던 윤정수는 “돈이 이것밖에 없다”라고 하자 김숙은 이상한 낌새를 챘고 그의 주머니와 가방을 뒤졌다.

김숙은 윤정수가 가방 안에 숨겨 둔 돈을 발견했고 “그게 왜 거깄냐. 혼난다”라며 “나 돈 보고 만난 거였어?”라며 추궁했다.

윤정수는 “돈을 줘도 안 만날 자신 있다”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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