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종합격투기단체 UFC가 15일 오전 ‘UFC FIGHT NIGHT SEOUL:헨더슨vs.알베스 경기’의 메인 카드 대진표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당초 메인 대진의 한 축이었던 티아고 알베스가 훈련 중 부상으로 경기에 불참하게 됨에 따라, 김동현과 싸울 예정이었던 조지 마스비달(29-9-0,미국 마이애미)이 메인 카드로 벤슨 헨더슨(22-5-0,미국 아리조나 글렌데일)과 맞서게 된다.
한편, 웰터급 김동현의 상대선수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