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만 17세 최연소 박사된다…박사학위 논문 알고보니 "놀라워"

입력 2015-11-18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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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만 17세 최연소 박사된다…박사학위 논문 알고보니 "놀라워"

'천재소년' 송유근 군이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의 주인공이 된다.

송유근은 현재 만 17살으로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

송유근 군의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으로 블랙홀과 우주론에 관련된 연구이다.

송유근 군은 5살에 미적분을 풀어 천재성을 입증했고, 8살에 최연소로 대학에 입학했다. 송유근 군은 수학과 물리학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유근 군은 2009년 진학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UST에서 천문우주과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아왔다.

사진=송유근 최연소 박사학위 수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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