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B.A.P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공존하는 화끈한 컴백

입력 2015-11-20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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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가 화끈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B.A.P는 2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Take You There'와 'Young, Wild & Free'를 선보였다.

먼저 댄디한 수트 스타일로 무대에 오른 B.A.P는 절제된 안무와 살짝 힘을 뺀 랩과 보컬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하지만 곧이어 이어진 'Young, Wild & Free'에서는 특유의 힘이 넘치고 역동적인 안무와 거친 랩, 보컬을 선보여 긴 공백에도 전혀 달라지지않은 B.A.P의 모습을 선보였다.

B.A.P의 새 앨범 'Matrix'의 타이틀곡 ‘Young, Wild & Free’는 곡 전반에 펼쳐지는 거친 메탈기타 리프와 와일드한 코러스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B.A.P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빅스, EXID, 이홍기, 다이나믹 듀오, 서인영, HIGH4, 전설, 나비, 다이아걸스, 타히티, B.A.P, 브라운 아이드 걸스, MAP6, 가비엔제이, 워너비, 루커스, LUSH, 스누퍼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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