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우주소녀, 파워풀함+청순미 공존하는 무대

입력 2016-02-28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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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가 파워풀함과 청순미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우주소녀는 ‘Catch Me’와 ‘모모모’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우주소녀는 ‘Catch Me’ 무대에서 과감한 의상과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타이틀곡 ‘모모모’ 무대에서는 핑크색 의상과 상큼한 퍼포먼스로 소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12인으로 구성된 우주소녀는 한중 최고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야심 차게 기획한 초대형 한중 합작 걸그룹이다.

타이틀곡 ‘모모모(Mo Mo Mo)’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민, 조권, 여자친구, 4minute, WINNER, B.A.P, 마마무, AOA크림, 레이디스 코드, 뉴이스트, 우주소녀, ASTRO, 포텐, 브레이브걸스, 보이스퍼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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