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 백투더퓨처 꺾고 3라인드 진출

입력 2016-02-28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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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 백투더퓨처 꺾고 3라인드 진출

성냥팔이 소녀가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를 펼쳤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24대 가왕 선발전 2라운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대결은 백투더퓨처와 성냥팔이 소녀의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나선 백투더퓨처에 이어 성냥팔이 소녀의 박진영의 ‘허니’를 선곡해 센스 넘치는 무대를 펼쳐졌다.

특히 허스키한 보이스에 R&B 창법을 구해서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대결 결과 성냥팔이 소녀가 백투더퓨처를 꺾고 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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