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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갱년기는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노년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자칫 자궁질환부터 심혈관질환까지 초래할 수 있다.
방송인 이다도시는 불어불문학과 교수, 마케팅전문가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전천후 활동 중이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표되지만 갱년기로 우울할 때가 적잖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것은 와인과 아마씨다. 와인에는 미네랄과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어 여성호르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마씨는 러시아에서 ‘먹는 금’이라 불리며, 식물성 여성호르몬 리그난과 오메가-3 등 영양분이 풍부해 약으로 처방할 정도다.
이다도시의 와인과 아마씨 활용법이 오후 8시20분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