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박세영, 징역 5년 실형…“항소 안 해”

입력 2016-02-28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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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박세영, 징역 5년 실형…“항소 안 해”

박세영이 교도소에 가게 됐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마지막회(51회)에서는 주오월(송하윤)의 살인미수 혐의로 오혜상(박세영)이 실형을 선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혜상은 임시로(최대철)와 주세훈(도상우)의 증언으로 재판에서 패했다. 결국 오혜상은 주오월을 악의적으로 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유로 살인미수죄가 적용돼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오혜상은 변호사에게 “항소하지 않겠다. 재미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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