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손연재 4년만에 출연…승부욕 大폭발”

입력 2016-10-23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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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 “손연재 4년만에 출연…승부욕 大폭발”

2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체조 요정 손연재가 함께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4년 만에 런닝맨을 찾은 손연재는 삼촌팬 런닝맨 멤버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등장했다.

손연재는 여성 게스트들 중 유일한 운동선수인 만큼 모든 가을 운동회 종목에서 우월한 실력을 선보이며 귀여운 외모 속에 숨겨진 승부욕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손연재는 진지하게 종목에 임하던 모습과는 달리 삼촌팬 런닝맨 멤버들의 질문공세에도 주눅들지 않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체조요정 손연재와 함께한 런닝맨 가을 운동회는 23일 오후 6시 30분 ‘런닝맨-밀정 운동회 레이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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