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현아, 섹시하고 청순한 ‘베베’ 무대

입력 2017-09-02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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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현아, 섹시하고 청순한 ‘베베’ 무대

가수 현아가 컴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현아가 ‘베베’로 컴백무대를 꾸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현아는 레드립과 네일 그리고 신발 모두 레드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또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가득 담은 ‘베베’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베’(BABE)는 트로피컬한 느낌의 미니멀한 악기구성과 사운드 패턴이 돋보이는 편곡으로 모든 악기를 아날로그 모듈 신스를 사용하여 부피감이 크고 매우 진한 색감을 내도록 구성한 점과 지금까지 현아의 스타일과는 다르게 좀 더 공기감 있는 랩과 보컬을 통해 부드럽지만 힘있게 목소리를 살려낸 점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빅스LR, 현아, 선미, 정세운, 골든차일드, 다이아, 엔플라잉, 크나큰, 드림캐쳐, 아이즈, 프리스틴, 사무엘, 더 이스트라이트, P.O.P, 김지인, 빅톤, 온앤오프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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