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에서 SSG 최정이 2루타를 날린 후 역대 17번째 개인 2000안타를 달성하며 김원형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