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뒤를 조심해’

입력 2025-02-03 2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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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1위 SK와 공동 2위 LG 경기에서 SK 김선형이 가로채기를 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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