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갬블러 크루’ 말말말
백승완(21) = 친 형의 춤을 보고 깜짝 놀라 시작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게 내 춤의 신조. 비보이는 아트(Art)다.
임석용(21) = 초등학교 4학년 때 동네 축제에서 비보이 춤을 보고 반했다. 세계 모든 땅에 내 춤의 자취를 그려줄 테다!
정형식(26) = 있으니까. 곧 죽어도 스타일이다. 멋있어서 춤이 좋다. 춤은 나를 살게 하는 힘이다.
이준학(25) =서태지와 아이들 ‘컴백홈’에 충격 받았고, 지하철에서 형들의 춤을 보고 시작했다. 생각한 것은 모두 행동으로 옮긴다는 게 내 신조다. 비보이는 내 행복의 결정체다.
홍성진(24) = 비보이 형들이 멋있어서 좋았다. 비보이는 최고의 아티스트다. 비보이 춤으로 기네스북에 꼭 도전할 테다.
홍성식(25) = 다섯 살 때 형들 보고 춤을 시작했다. 자존심보다 자신감을 보이는 댄서가 되겠다. 노력이란 단어는 배신하지 않더라.
김연수(23) = 초등학교 6학년 때 친형이 비보이를 시작해 나도 따라 갔다. 비보이는 내 인생 전부다.
조재영(23) = 친구의 춤이 멋있어 시작했다. 늘 첫마음으로 도전한다.
박선학(25) = 학교 때 친구들이 학교 복도에서 춤을 추는걸 한 번 따라해 봤는데 최고였다. 비보이는 또 하나의 내가 된 거다.
장수용 (25) = 세상에 말로 표현할 수도 없이 멋진 아티스트가 많다는 걸 깨닫고 춤을 추고 있다. 비보이는 내 인생 전부다.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