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졸리 5월 결혼 ‘드디어 결혼! 결혼식 올리는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3-03-12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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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졸리 5월 결혼. 사진=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스틸컷              

피트 졸리 5월 결혼 ‘드디어 결혼! 결혼식 올리는 이유 알고보니…’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5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지난 2월 말 안젤리나 졸리와 향후 90일 이내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웨딩 라이센스(wedding licence)를 받았다.

두 사람은 브래드 피트의 전 아내인 제니퍼 애니스톤의 재혼 날짜와 겹치지 않는 선에서 결혼식 날짜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약혼했다.

이에 한 측근은 “피트와 졸리는 라이센스의 기한이 있기 때문에 결혼식을 서둘러야 한다. 아마 5월에 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만큼 두 사람은 칸 영화제가 끝난 이후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트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부부로 출연하면서 교제를 시작한 이들은 7년간의 동거 생활 끝에 지난해 4월 약혼했다. 현재 함께 여섯 아이를 키우고 있다.

피트 졸리 5월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결혼하네’, ‘피트 졸리 5월 결혼 정말 하는 건가?’, ‘피트 졸리 5월 결혼, 정말 축하해요!’, ‘피트 졸리 5월 결혼, 아이들도 함께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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