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9월 결혼, 연애부터 결혼까지 속전속결

입력 2014-05-12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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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9월 결혼, 연애부터 결혼까지 속전속결

배우 진구가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진구가 오는 9월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진구와 9월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진구는 9월 결혼 소식을 알리기 전 지난해 12월 방송된 '무한도전'에 출연해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당당히 고백해 네티즌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진구 9월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진구 9월 결혼, 그 때 그 분이랑 결혼까지!", "진구 9월 결혼, 부럽다", "진구 9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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