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9월 결혼, ‘무한도전’서 고백한 짝사랑 여성과 함께

입력 2014-05-13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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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진구. 동아닷컴DB

진구 9월 결혼, ‘무한도전’서 고백한 짝사랑 여성과 함께

배우 진구가 오는 9월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2일 한 매체는 "진구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는 9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주례나 축가 같은 세부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진구는 지난해 말 MBC '무한도전'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해 현재 짝사랑 중임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진구는 4월 짝사랑 상대인 4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진구 9월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구 9월 결혼, 정말 축하해", "진구 9월 결혼, 열에 공개에 바로 결혼까지 정말 초고속", "진구 9월 결혼, 열애 공개하고 바로 결혼발표까지", "진구 9월 결혼, 속도위반 아닌데 왜이리 급해?", "진구 9월 결혼, 무한도전이 이어준 사랑"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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