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고마츠나나, 열애설…YG 측 “사생활, 확인불가”

입력 2016-09-18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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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나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이 해킹을 당했고, 현재 해당 계정에 있던 사진이 유포됐다. 특히 지드래곤과 고마츠나나의 열애 증거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상황 확인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을 통해 만났고 이후 일본 매체에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패션잡지 나일론 지드래곤·고마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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