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함소원 “나이든 엄마의 한숨” 육아 고충 [DA★]
배우 함소원이 육아로 지친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친 함소원과 다르게 딸 혜정이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누가 혜정이에게 산삼을 먹였을까”라며 “방학해 다들 신나는데 나는 왜 이리 한숨이 나올까. 오늘 힘닿는데 까지 놀아 주겠다. 내가 내일 연락 없으면 뻗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해시태그로 ‘나이든 엄마의 한숨’ ‘늦둥이맘’ ‘올 것이 왔다’ ‘사랑해 엄마 괜찮아’ 등을 덧붙였다.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성 진화와 결혼해 그해 딸을 품에 안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함소원이 육아로 지친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친 함소원과 다르게 딸 혜정이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누가 혜정이에게 산삼을 먹였을까”라며 “방학해 다들 신나는데 나는 왜 이리 한숨이 나올까. 오늘 힘닿는데 까지 놀아 주겠다. 내가 내일 연락 없으면 뻗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해시태그로 ‘나이든 엄마의 한숨’ ‘늦둥이맘’ ‘올 것이 왔다’ ‘사랑해 엄마 괜찮아’ 등을 덧붙였다.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성 진화와 결혼해 그해 딸을 품에 안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