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로맨틱한 보헤미안…낭만적인 ‘가을 소녀’ [화보]
아이브 장원영이 뮤즈로 활동 중인 프렌치 감성 브랜드의 가을 컬렉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가을 컬렉션 ‘Always Sending Love’는 보내지 못한 채 깊숙한 서랍 속에 자리한 러브레터처럼 옛사랑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누벨바그 감성과 로맨틱한 보헤미안 스타일로 풀어냈다.
화보 속 장원영은 다양한 니트 아이템과 함께 포근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분위기로 로맨틱한 가을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모헤어 원사와 리본 자수로 포인트를 준 핑크 컬러의 카디건으로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골지 조직과 컷아웃 디테일의 브라운 리브드 카디건으로 차분하면서도 매혹적인 가을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베이직한 V넥 카디건과 새로운 메종 드 로라 스웻셔츠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소화할 수 있는 데일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앵콜콘을 진행했다. 이번 도쿄돔 앵콜콘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아이브 첫 번째 월드 투어 대장정을 종료하는 마지막 공연으로 성공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아이브 장원영이 뮤즈로 활동 중인 프렌치 감성 브랜드의 가을 컬렉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가을 컬렉션 ‘Always Sending Love’는 보내지 못한 채 깊숙한 서랍 속에 자리한 러브레터처럼 옛사랑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누벨바그 감성과 로맨틱한 보헤미안 스타일로 풀어냈다.
화보 속 장원영은 다양한 니트 아이템과 함께 포근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분위기로 로맨틱한 가을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모헤어 원사와 리본 자수로 포인트를 준 핑크 컬러의 카디건으로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골지 조직과 컷아웃 디테일의 브라운 리브드 카디건으로 차분하면서도 매혹적인 가을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베이직한 V넥 카디건과 새로운 메종 드 로라 스웻셔츠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소화할 수 있는 데일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앵콜콘을 진행했다. 이번 도쿄돔 앵콜콘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아이브 첫 번째 월드 투어 대장정을 종료하는 마지막 공연으로 성공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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