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방송인 박나래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전남 무안 출신인 박나래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를 통해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에게 성금을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관련해 박나래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고 비탄에 잠긴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