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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균, 스프링 컴퍼니 전속계약…공연→영화·드라마 넘나들며 ‘열일’

입력 2025-04-02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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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균, 스프링 컴퍼니 전속계약…공연→영화·드라마 넘나들며 ‘열일’

배우 이재균이 스프링 컴퍼니와 손 잡았다.

스프링 컴퍼니는 2일 “공연부터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무대를 넘나드는 이재균 배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배역마다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그의 역량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2011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이재균은 ’닥터 지바고’, ‘번지점프를 하다’, ‘쓰릴 미’, ‘엘리펀트 송’, ‘아마데우스’ 등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왔다. 영화 ‘박화영’, ‘세트플레이’, 드라마 ‘쇼핑왕 루이’, ‘킹덤: 아신전’, ‘검은 태양’, ‘어사와 조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도적: 칼의 소리’에서는 쌍도끼 마스터 ‘초랭이’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재균은 최근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출연을 확정 지은 데 이어, 영화 ‘박화영’의 감독 이환과 새 영화 ‘프로젝트 Y’를 통해 재회한다. 이렇듯 무대부터 안방극장, 스크린까지 누비고 있는 그는 스프링 컴퍼니와의 전속계약으로 탄탄한 지원 속 ‘열일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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