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내 길을 간다’

입력 2024-10-20 16: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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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SK와 정관장 경기에서 SK 김선형이 정관장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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