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열린 구봉산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지난 21일 열린 구봉산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1일 구봉산 다목적체육관을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봉산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9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287㎡ 규모로 건립됐다. 배드민턴장과 농구·배구장, 그룹운동실(GX룸) 등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당 체육관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지역 내 체육활동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9월 임시 개관과 시범 운영을 통해 시설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점검했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시민 대상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특례시 구봉산 다목적체육관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화성특례시 구봉산 다목적체육관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화성특례시체육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구봉산 다목적체육관은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체육활동을 즐기며 일상 속 소소하지만 분명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라며 “세대와 계층의 벽을 허물고 이웃이 함께 어울리며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생활권 중심의 체육시설 확충을 지속 추진해 시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