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잉그라운드] GS칼텍스‘프로동반라운드’이벤트外

입력 2008-07-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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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프로 동반라운드’ 이벤트 GS칼텍스는 주유 고객을 대상을 대상으로 프로 골퍼와 동반 라운드 할 수 있는 이색 골프마케팅을 실시한다. 7월 31일까지 고급휘발유 ‘킥스프라임’을 주유하는 고객 중 추첨(6명)을 통해 GS칼텍스-매경오픈 우승자인 황인춘 프로를 포함한 4명의 프로 골퍼와 동반 라운드 기회를 제공한다. 핑 드라이버 등 다양한 골프용품도 증정한다. 주유 시 주어지는 응모권으로 킥스사이트(www.KIXX.co.kr)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골프클럽 풀세트 5명, 드라이버 10명, 우드 2종 각 10명, 퍼터 20명 등 총 518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동아회원권그룹, 서울 강남으로 이전 동아회원권그룹이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퍼시픽타워에 새 둥지를 튼다. 동아회원권그룹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서울 강북, 분당,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 지사를 둔 회원권거래소인 동아회원권과 골프투어 전문여행사인 DA동아투어, 골프전문지 골프팁스코리아 등을 발행하는 동아미디어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신현주 JLPGA 아쉬운 2위 신현주(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지초콜릿컵(총상금 7000만엔)에서 아쉽게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놓쳤다. 신현주는 13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인터내셔널골프장(파72· 651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후도 유리(9 언더파 207타)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1타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신현주는 5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 후반에 3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추격전을 펼쳤지만 노장 후도 유리의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역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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