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열렸다. 안상수 창원시장이 시구를 던지고 있다. 마산|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두산과 NC는 19일 2차전 선발 라인업을 전날 1차전과 변동 없이 들고 나왔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어제(18일) 라인업이 베스트였던 것 같다”는 말로 1차전과 동일하게 선발라인업을 구성한 이유를 설명했다. 평소 뚝심 있는 성격을 자랑하는 NC 김경문 감독도 1차전에서 침묵했던 타자들을 2차전에도 그대로 믿고 기용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