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 외국인타자 에르난 페레즈 영입

입력 2021-07-06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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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에르난 페레즈(오른쪽).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가 6일 새로운 외국인타자 에르난 페레즈(30·베네수엘라)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등 총액 40만 달러(약 4억5000만 원)의 조건이다.

우투우타의 페레즈는 내·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모든 포지션에서 메이저리그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시작으로 밀워키 브루어스, 시카고 컵스, 워싱턴 내셔널스 등을 거쳤다. 10시즌 통산 651경기에서 타율 0.250, 45홈런, 180타점을 기록했다. 밀워키 소속이던 2016년과 2017년에는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리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밀워키 산하 트리플A 내쉬빌 소속으로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7, 3홈런, 18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6월 베네수엘라국가대표로 출전한 2020도쿄올림픽 야구 최종예선 4경기에선 타율 0.300, 2홈런, 1도루를 기록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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