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홈런 빠진 힛 포 더 사이클로 부진 탈출을 알린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번에는 고급 야구와 빠른 타구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이정후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방면으로 101마일의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날렸다. 이는 기대 타율 0.490을 기록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이정후는 이날까지 85경기에서 타율 0.247와 6홈런 36타점 48득점 78안타, 출루율 0.314 OPS 0.719 등을 기록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타율 2할 5푼이 무너진 것은 물론 OPS 0.600대 추락 위기 상황에서 장타 2방 포함 3안타 경기로 간신히 0.700대를 방어한 것이다. 이제 올라갈 때다.

앤드류 키즈너-로비 레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타선에서는 라파엘 데버스와 엘리엇 라모스가 각각 3타점, 2타점을 기록했다. 여기에 이정후와 윌리 아다메스가 1타점을 보탰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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