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K와 삼성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선 김연아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김연아는 31일 201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간의 시구를 맡아 힘차게 공을 던졌다.
김연아는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 상의와 스키니한 바지를 입고 환한 미소로 팬들의 환호에 답했다.
한편, 김연아는 내달 2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제 1회 동계유스올림픽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내달 1일 출국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