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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퓨처스] 롯데 2군 연승 이끈 또 한 명의 김민수…“내년이 더 기대돼”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2군) 팀이 3연승으로 남부리그 2위를 사수했다. ‘79번 외야수’ 김민수(25)의 장타력이 빛난 경기였다. 롯데 2군은 22일 ... 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22 20:00:00
[잠실 리포트] 봄 여름 두산 겨울…완연한 그들의 계절, 한껏 즐기는 ‘팀 베어스’
2010년대 이후 KBO리그의 4계절은 봄~여름~두산~겨울이다. 15경기 11승1패3무. 두산 베어스는 다시 돌아온 자신들의 계절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 ... 잠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22 17:19:00
[SD 인터뷰] “야구 잘해도 티내지 말고!” NC 김녹원 초심이 선명히 새겨진 이유
어릴 때부터 겸손만큼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 당장 그라운드를 떠나도 집에 돌아가면 부모님과 누나들이 이를 강조했으니 겸손이 습관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20 09:00:00
[SD 퓨처스] ‘장두성 4년만의 30도루 등극’ 롯데 2군, 16G 12승 상승세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2군) 팀이 2연승을 달렸다. 최근 16경기 12승3패1무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 2군은 19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 ... 않았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9 20:00:00
[SD 인터뷰] “선수들 힘내도록”…롯데 16년차 베테랑, 낯선 고군분투 나선 이유
“이 일을 시작한 뒤 처음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야구팬들의 육성 응원을 앗아갔다.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 듯하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8 08:30:00
[수원 리포트] 가장 강한 무기가 말을 듣지 않는 날, 어떻게든 승리해법 찾는 KT
집어 드는 무기마다 통한다면 144승으로 정규시즌을 우승하게 된다. 예상대로 되지 않는 장기 레이스. 장점이 힘을 발휘하지 못할 때도 이 ... 수원|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7 12:00:00
[수원 리포트] ‘ERA 2.97’ 묵묵하게 버티는 예비역 마당쇠, KT 불펜이 강한 이유
클러치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상대 타자를 제압해내는 선수에게는 스포트라이트가 따르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선수들로만 팀이 꾸려 ... 수원|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7 10:00:00
[또 하나의 기적②] LG의 기적이 롯데 후배에게…“정말 대단해, 꼭 맞붙어보자!”
아무도 발자국을 남기지 못했던 설원에 한 걸음이 새겨졌다. 이는 다음, 또 그 다음 도전자가 목적지를 찾을 수 있는 이정표가 됐다. 한 ... 다짐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7 07:30:00
[또 하나의 기적①] ‘최초 비선출 야수’ 모태 롯데 팬 김서진, 운명 같은 프로행
‘잘 될 거야’보다 ‘힘들 텐데’가 익숙했다. 엘리트 야구부 소속으로도 하늘의 별 따기인 프로팀 입단을 독학으로 해냈으니, 편견과 1차전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7 06:30:00
[수원 MVP] 혼자만의 캠프가 끝났다, KT 호잉의 신체시계가 가을을 향해간다
30경기 타율 0.189. 시즌 중반에 합류했다는 핸디캡을 감안해도 외국인타자를 향한 기대감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선수 한 명에 의존하 ... 수원|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6 21:47:00
[수원 브리핑] “롯데 자이언츠는 결코 포기 않는다” 서튼 감독 강력 메시지
“이 질문을 하고 싶지 않은가.” 16일 수원KT위즈파크…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51)의 표정은 밝았다. KIA 타이거즈와 광주 원정에 ... ”수원|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6 17:37:00
[수원 브리핑] “잘 어울리지 않아요?” KT 제4의 포수 등장? “생각 안 한다”
포수 프로텍터를 착용한 모습이 찰떡처럼 어울렸다. 타고난 천재라는 별명을 입증이라도 하듯 수준급 프레이밍 능력까지 보여줬다. 이강 ... 수원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6 16:33:00
[창원 리포트] ‘207홈런’ 나성범도 여전히 배운다, 그걸 본 후배들은 더 배운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외야수임에도 까마득한 후배들을 보며 배우고, 더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가득하다. 어쩌면 나성범(32·NC 다이노스)의 ... 창원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6 11:11:00
[창원 MVP] 야구 갈증 해소! 돌아온 노진혁, NC 타선 마지막 퍼즐 완성
그동안 다시 1군에서 야구하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참았을까. 한참을 갈증에 시달리다 물을 벌컥벌컥 마신듯 복귀 직후 맹타를 휘두르고 ... 창원|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5 21:58:00
[SD 퓨처스] 오현택 13G연속 무실점+타율 1위 홈런포…롯데 2군, 4연승 질주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2군) 팀이 난타전 끝에 4연승을 기록했다. 최근 13경기 10승2패1무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 2군은 15일 경산 ... 덧붙였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5 19:14:00
[창원 리포트] 잔뜩 밀린 NC 기념구, 주인 찾았다! “농부의 맘, 대풍년이 되길”
‘처음’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짜릿하다. 새싹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더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사령탑의 복귀를 기다렸다. 이동욱 ... 창원|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5 17:26:00
병살타 불명예 3개 동시 달성하나…두산 페르난데스 딜레마
눈에 보이는 지표만 놓고 보면 생산력은 분명 평균 이상이다. 하지만 체감되는 위압감은 그리 강렬하지 않다. 최근에는 타점보다 병살타를 ... 없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5 15:23:00
[창원 리포트] 지금도 커리어하이 쓰는 36세, ‘용규놀이’는 현재진행형
차라리 초구에 안타 맞는 것이 이득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악마 같은 타자.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구축했던 이용규(36·키움 히어로즈) ... 창원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5 14:42:00
[베이스볼 브레이크] 포식자 두산-승부수 띄우는 한화, 더블헤더 누가 웃고 있나
미니 단기전을 잡아라! 하루 2경기가 우천 등 변수 없이 성사된 것을 기준으로 더블헤더(DH)는 14일까지 총 20차례(40경기)가 나왔다. 일반 ... 전망이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5 05:30:00
[SD 퓨처스] “야구에 더 큰 흥미 느끼는 중” 나원탁 결승포, 롯데 2군 3연승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2군) 팀이 5일만의 실전에서 3연승을 달성했다. 최근 12경기 9승2패1무의 상승세다. 롯데 2군은 14일 경산볼파크에서 ... 덧붙였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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