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국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 배출국가 11위

입력 2010-04-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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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10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 배출국가 11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 개막 로스터에 오른 833명의 메이저리거 중 231명이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선수라고 발표했다.

이미 미국 국적을 취득한 경우가 많아 출생지로 외국인선수를 분류했고 이는 전체의 27.7%%로 가장 많았던 2005년 29.2%%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최대 메이저리거 수출국 도미니카가 86명으로 1위, 베네수엘라가 5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로는 일본이 14명으로 전체 4위에 올랐고 한국은 박찬호와 추신수 2명으로 11위를 기록했다.

두산 고영민 근육통 호소 엔트리 제외

두산 내야수 고영민이 등 부위 근육통을 호소해 7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고영민 대신 투수 홍상삼이 등록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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