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 권재홍 선임기자. [사진제공=MBC]
권재홍 기자는 권순표 앵커의 뒤를 이어 17일부터 진행을 맡는다.
권재홍 기자는 1981년 MBC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 등을 거쳤고, 2009년 12월부터는 ‘100분 토론’ 진행자를 맡아 왔다. ‘뉴스데스크’는 2000년 10월부터 1년 여 동안 앵커를 맡은 경험이 있다.
권재홍 기자가 ‘뉴스데스크’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100분 토론’은 20일 방송부터 박광온 논설위원이 새로 진행을 맡는다.
스포츠동아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