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김연아 올림픽 기록, 기네스 최고점 인증 받아 外

입력 2012-02-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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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밴쿠버동계올림픽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는 김연아. 스포츠동아DB

김연아 올림픽 기록, 기네스 최고점 인증 받아

김연아(22·고려대)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24일 “김연아가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받은 점수가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GWR)로부터 이 부문 최고점기록으로 인정돼, 공식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78.50점, 프리스케이팅 150.06점, 총점 228.56점으로 세 부문 모두 역대 최고점 신기록을 작성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신바예바, 실내육상서 5m 1 넘어 세계新 경신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여제’ 옐레나 이신바예바(30·러시아)가 24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끝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XL 갈란 실내육상선수권대회 결승 2차 시기에서 5m1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 2009년 2월 실내육상 세계기록을 5m까지 높인 이신바예바는 3년 만에 기록을 1cm 경신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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