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는 18일 런던올림픽 세계여자예선전(5월19일∼27일, 일본 도쿄) 및 2012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 출전할 여자대표팀 최종 엔트리(12명)를 확정 발표했다. 포지션별로 라이트는 황연주(현대건설) 김희진(기업은행) 레프트는 김연경(흥국생명) 한유미(인삼공사) 한송이(GS칼텍스) 임효숙(도로공사) 센터는 정대영(GS칼텍스) 양효진(현대건설) 하준임(도로공사) 세터는 이숙자(GS칼텍스) 김사니(흥국생명) 리베로는 김해란(도로공사)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