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천사들, 영아원서 봉사하며 재충전

입력 2012-06-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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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한사회복지회 재단 의정부 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KLPGA 선수들. 사진제공|KLPGA

25일 대한사회복지회 재단 의정부 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KLPGA 선수들. 사진제공|KLPGA

휴식기를 맞은 KLPGA 프로골퍼들이 25일 영아원을 찾아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KLPGA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KLPGA 선수분과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정연과 윤슬아, 정혜진, 김혜윤, 변현민, 최혜용를 비롯해 김자영, 이예정, 이미림, 이승현, 정연주 등 11명의 선수가 25일 대한사회복지회 재단의 영아원을 방문해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영아원 청소를 시작으로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고 목욕을 시켜주는 등 3시간 넘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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