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정혜진, 한국여자골프 왕중왕전 우승 外

입력 2012-11-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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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사진제공|SBS 골프

정혜진, 한국여자골프 왕중왕전 우승

정혜진(25·우리투자증권·사진)이 SBS골프 주최 ‘한양수자인·솔라시도 한국여자프로골프 왕중왕전’(총상금 1억2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정혜진은 25일 전남 해남 파인비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만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장하나(20·KT)를 1타 차로 제쳤다. 우승상금은 4000만원. KLPGA투어 상금왕 김하늘(24·비씨카드)은 합계 4오버파 148타로 김혜윤(23·비씨카드)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고, 3승으로 다승왕에 오른 김자영(21·넵스)은 합계 6오버파 150타에 그치며 9위에 머물렀다. 양제윤(20·LIG)은 독감으로 기권했다.


김지현, KLPGA투어 시드 선발전 수석 통과

김지현(21·CJ)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선발전을 수석으로 통과하며 내년 정규투어 재입성에 성공했다. 김지현은 23일 전북 무안 무안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1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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