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도희 통화…포블리 반응이 ‘로맨틱’

입력 2014-01-27 18: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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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도희 통화

김성균 도희 통화…포블리 반응이 ‘로맨틱’

배우 김성균과 타이니지 도희가 통화 연결 중 친분을 과시했다.

도희는 2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김성균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해 “오빠”라고 말했다.

김성균이 “누구?”라고 묻자 도희가 “윤진이”라고 대답했다. 김성균은 “어, 윤진이가”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김성균은 “도희와 호흡을 맞췄는데 어땠냐”는 질문에 “예쁜 도희를 만나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성균과 도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각각 조윤진과 삼천포를 맡아 연인 사이를 연기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균 도희 통화, 응답이 로맨틱하네” “김성균 도희 통화, 윤진이 부러워” “김성균 도희 통화, 잘 지내니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성균 도희 통화’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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