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40m 땅속 폭포, 새파란 45m 물줄기… ‘원인은?’

입력 2014-03-24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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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40m 땅속 폭포’

지하 340m에 위치한 땅 속 폭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하 340m 땅 속 폭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비 폴스(Ruby Falls)’라는 이름의 폭포가 담겨 있다. 이 이름은 폭포를 발견한 이의 부인에게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폭포는 지하 340m 지점의 동굴 끝에 위치해 있고, 수직으로 떨어지는 물줄기는 45m에 달한다.

이 폭포는 약 3,000만 년 전에 생겨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곳곳에 설치된 붉은색, 파란색 조명이 이 폭포를 더 신비롭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물줄기가 아름답네”, “지하 340m 땅속 폭포, 가보고 싶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폭포 길이도 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하 340m 땅속 폭포’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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