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TOWN 공식 홈페이지
엑소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의 서로 대조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엑소는 4일 SMTOWN 홈페이지에 엑소-K 디오와 엑소-M 레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엑소는 지난 2일부터 SMTOWN 홈페이지를 비롯해 엑소-K, 엑소-M 공식 홈페이지에 새 컴백 앨범 티저를 멤버별로 순차적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아왔다.
4일 공개된 티저에서 디오는 검정색 의상을, 레이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대조되는 이미지를 보였다.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멤버들의 티저는 흑-백 대조를 이뤄 새 앨범 콘셉트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티저는 거울에 투영돼 거꾸로 비춰지는 모습과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컴백을 앞둔 엑소는 삼성전자와 함께 컴백쇼 티켓 증정 이벤트, 모닝콜 제공 이벤트, 컴백쇼 실황 중계 서비스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어 엑소는 오는 15일 저녁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EXO 컴백쇼’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SM TOWN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