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2 김소현, 이영애와 모녀(母女) 사이 될 수 있을까

입력 2014-05-02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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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2 김소현
아역 배우 김소현이 MBC 새 드라마 ‘대장금2’ 출연을 검토 중이다.

2일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의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소현이 ‘대장금2’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소현이 그 역할을 반드시 할 것이라고 말할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극중 김소현의 어머니 역을 맡을 이영애의 출연 여부도 지켜봐야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대장금2 김소현, 장금이 딸인건가" "대장금2 김소현, 장금이 딸은 어떤 비중이려나" "대장금2 김소현, 잘 어울리긴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측은 2004년 방송된 ‘대장금’ 성공의 일등공신인 배우 이영애를 ‘대장금2’에 섭외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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