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첫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 9분 만에 전석 매진…‘관심 집중’

입력 2014-06-10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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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빅스 공식 트위터

‘빅스 첫 단독콘서트’

그룹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이 판매 시작 9분만에 매진됐다.

빅스는 지난 7월 19일, 2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를 개최한다.

이에 콘서트 티켓은 9일 오후 8시부터 오픈했으나 판매시작 9분만에 2회 7천석이 모두 매진됐다.

또한 순간적으로 몰린 팬들에 의해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된 것은 물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전화도 빗발쳤다.

이번 공연은 데뷔 2주년을 맞은 빅스가 처음 여는 콘서트이며 서울에 이어 일본 오사카와 도쿄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빅스 첫 단독콘서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 첫 단독콘서트, 대박이네요”, “빅스 첫 단독콘서트, 역시 빅스” ,“콘서트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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