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아리언 로번. ⓒGettyimages멀티비츠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가 8강에 합류하면서 8강 진출팀 중 절반이 확정됐다.
확정된 8강 대진은 개최국 브라질과 콜롬비아,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가 맞붙는다.
이어 프랑스-나이지리아 경기 승리팀과 독일-알제리 경기 승리팀이 8강에서 맞붙게 되고 아르헨티나-스위스 경기 승리팀과 벨기에-미국 경기 승리팀이 8강전에서 격돌한다.
축구팬들은 “월드컵 8강 대진표, 흥미진진”, “월드컵 8강 대진표, 강호들만 가려지네”, “월드컵 8강 대진표, 우승은 어느 나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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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