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이상형 발언 보니 맞는 것 같은데?’

입력 2014-07-22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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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사진|박서준 SNS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배우 박서준 백진희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온라인 게시판 등에는 22일 한 매거진 8월호에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 기사가 실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 매거진은 “두 사람이 지난해 종영한 MBC ‘금나와라 뚝딱’ 이후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금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백진희와 박서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절친한 오빠-동생 사이”라며 부인에 나섰다.

지난 4월 박서준은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따뜻한 느낌의 미녀보다 차가운 느낌의 도시 미녀가 이상형”이라면서 “다가갈 수 없는 차가운 눈매를 가진 사람이 좋다. 전형적인 현모양처에게는 매력을 덜 느낀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박서준은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드라마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지수를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한편, 백진희는 3월 방송에서 “눈은 그 사람의 기본적인 인성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쌍꺼풀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맞았으면 좋겠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아쉬워”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이상형 보니 맞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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