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튜브소년 정체는 허공 “김구라 형님 맞춰주실 줄 알았는데”

입력 2015-08-09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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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튜브소년 정체는 허공 “김구라 형님 맞춰주실 줄 알았는데”

‘복면가왕’ 튜브소년의 정체가 허각의 형 허공으로 밝혀졌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 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 1조 ‘귀여운 튜브소년’과 ‘꼴을 든 꽃게’는 아이유와 임슬올의 ‘잔소리’를 열창했다. 결과는 꽃을 든 꽃게가 52표를 받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귀여운 튜브소년은 탈락했다.

이에 ‘튜브소년’ 허공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부르며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허공은 “뜻깊은 무대였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구라 형님은 맞춰주실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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