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측 “영화 ‘어제라는 그림자’ 검토했으나 드라마에 집중하기로”

입력 2015-11-10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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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준. 동아닷컴DB

배우 성준의 영화 ‘어제라는 그림자’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매체는 “성준이 영화 ‘어제라는 그림자’의 남자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성준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검토한 작품은 맞으나 드라마 ‘마당 앙트완’에 캐스팅되면서 드라마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어제라는 그림자’는 영화 ‘회사원’을 각색하고 ‘셔틀콕’을 연출한 이유빈 감독의 연출작. 여진구가 캐스팅 물망에 올라 주목받은 작품이다.

한편, 성준은 ‘디데이’ 후속 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통해 한예슬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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