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험멜, 14일 마지막 홈경기 이벤트… ‘경품+팬미팅’

입력 2015-11-10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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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오는 14일 오후2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43라운드 대구FC와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전 남측 상품샵에서는 선수들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고 북측 이벤트 존에서는 키다리 삐에로와 페이스페인팅 등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하프타임에는 TV,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푸짐한 가전제품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 여러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충주험멜 선수들이 직접 경기장을 돌며 한시즌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사인볼 500개를 선물 하고, 경기장내에 설치된 익사이팅존(미니가변좌석)을 중심으로 선수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을 수 있는 미니 팬 미팅을 진행 한다.

또한 이날은 지역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들에게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국대학교에서 충주종합운동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며 각 매표소에서 건국대학교 학생증을 제시 할 경우 일반석 초대권을 제공하고 건국대 학생들만을 위한 험멜 용품 경품 추첨이 별도로 진행된다.

그리고 시즌권 입장고객에게는 험멜 타올세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해 시즌권 구매고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으며, 구단의 상징 컬러인 노란색 계열의 옷이나 충주험멜 유니폼을 입고 오신 분들에게 초대권을 1장씩 더 선물한다.

올 시즌 “Bee AMBITIOUS(충주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캐치프래이즈를 선정했던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시즌 종료 시까지 멋진 경기력을 선보이고 보다 많은 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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