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희와 정진운이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호흡을 맞춘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정진운과 장미희가 합류한다.
장미희는 전 국립대 심리학교수이자 최수현(성준)의 심리치료센터 심리검사 담당하는 우아한 싱글녀 배미란 역을 맡게 됐다.
정년퇴직 후 허탈감에 빠져 있던 배미란은 까마득한 연하남 최승찬(정진운)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장미희와 정진운이 펼치는 역대급 연상연하 파격로맨스는 드라마의 주요 웃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과 성준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마담 앙트완’은 사랑에 관한 복잡 미묘한 심리들을 생동감 있는 스토리로 담은 드라마로 ‘디데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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